2007년 01월 01일
2007
어느날, 나는 아무런 예고도 받지 못하고 내 짧은 2006년을 빼앗겨버렸다.
그리고 처량하게 침대위를 구르던 내게 선언하는 2007년씨.
-당신은 한 살을 더 먹었습니다.
사형선고를 내리는 것처럼 목소리가 엄숙하다.
1월 1일의 태양은 여느때와 똑같은데
나는 왜인지 일 년의 무게를 더 부여받았다.
그리고 처량하게 침대위를 구르던 내게 선언하는 2007년씨.
-당신은 한 살을 더 먹었습니다.
사형선고를 내리는 것처럼 목소리가 엄숙하다.
1월 1일의 태양은 여느때와 똑같은데
나는 왜인지 일 년의 무게를 더 부여받았다.
# by | 2007/01/01 23:28 | 물고기놀이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